집에 가는데 배가 고팠습니다.
옆자리 동승자으 ㅣ폭풍검색으로 코지하우스라는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차는 꼭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오세요. 주차단속 걸리면 맘아파요
브레이크가 있구요
실내는 이런 느낌입니다.
메뉴판을 보면
제일 앞에 대표메뉴인 10달러 스테이크가 있습니다.
와인도 있구요, 스텔라는 생맥주로 마실 수 있습니다.
먼저 10달러스테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
상당히 작아요. 10달러니까요
이런걸 레어라고 하나요?
소스에도 콕. .부드러웠지만..일부 힘줄이 포함되어 있어서 식감을 해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와이안로코모코
투움바 같은 느낌.
아 수제피클 맛나요
솔직히 육대디는 모든 피클이 맛나요
내가 쏜다고 하니 안지기가 하나 더 먹자고 해서 주문한
약간 모콤한 새우오이스터 파스타
이름 그대로 새우와 굴이 들어간 파스타
전체적으로 맛의 밸런스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여자분들이 좋아할만한 양과 분위기.
이상 코지하우스였습니다.
절대 차가지고 가지마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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