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월 8일 부산 동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다녀왔습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제법 있었네요.
창가에 앉아서 창문을 살짝 열었습니다.
예전위치 에서 옆건물인 신화타워상가 3층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청담어학원과 반반 나누어 쓰는듯.
암무튼
타스타와 베이비립은 먹었습니다.
간단 요약 들어갑니다.
0. 일행중 한명은 꼭 QR로 백신접종 14일 경과 확인을 해야 합니다.
1. 직원은 너무 친절했고. 밥먹다 체할 정도로 친절했고. 밥먹으며 둘이 대화가 끊어질정도로
직원은 너무 tmi였고. 에버랜드 온것 같이 들떠 있는 말투 이게 영업 방침이라지만....................
(더 적을거 있느데 참습니다. 계산 직원분한테는 말했으니 알아 들을듯)
3. 파스타는 고소하다가 어느순간부터 느끼했습니다. 양은 많아요. 베이비립은........실망- 빕스가 더 나아요
밥은.....냉동포장된것 데운 느낌입니다.
5. 동백전은 코나카드든 아니든 사용이 불가합니다.
(다른 지점은 모르겠습니다)
7. 통신사 할인은 가능합니다.
9. 좌석간 간격이 너무 좁은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초기 공사때부터 그랬겠지만.
립에 파스타만 해도 7만원 넘고 스테이크 하나 먹을라싶으면 10만원인 나름 고급 식당인데
직원 한명이 서서 설명을 하면 그뒤로 음식 트레이는 지나가기도 힘들어요. 개선이 불가능한 구조
11. 너무 까고만 있는데...........미안하지만 진짜 그래요.
그럼 간단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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