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4 지옥에서 천국으로 날아갔습니다. 천국 오늘 정말 잠시 천국이었습니다. 이렇게 웃으면서 이런글을 쓰게 될 지는 몰랐습니다. 오늘은 일이 많은 날입니다. 모친댁에서 밥을 얻어 먹고 있는데 12시쯤 전화가 옵니다. 나 : 여보세요~ 상대 : xxx 아버님이십니까? xx초등학교입니다. 나 : 아 예. 맞습니다. 상대 : 아버님 어제 ㅌㅌㅌ이 하교시 이용한 6호차에서 확진자가발생해서 전화드렸습니다 뭐라뭐라뭐라 뭐라 생략. 상대 : 아버님 지금 xxx이랑 검사받으러 가시고 이번호로 다시 연락주세요 순간 머리가띵!!! 합니다. 끄아아악! 악악 이게뭐냐. .멘붕이 옵니다 바로 안지기를 불러서 상황설명을 하고 협의를 하고 저와 1호인 xxx만 일단. 보건소로갑니다. 오늘은 겁나게 춥.. 2021. 12. 19. 日 확진자수 '급감'에 韓 교수 "모순 가득 찬 K방역" -이덕희 경북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이 사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지금 최선은. 1. 마스크 잘쓰고. 식당에서, 카페에서 너무 오랜시간 있지 말고. 환기 잘되는 자리에 앉고, 커피 마셧으면 마스크 쓰고 대화하고 2. 무언가 증상있음 보건소와 통화하고 3. 사람 너무몰리는 곳에 가지 말고 4. 하지마랄는건 좀 하지말고 5. 놀아도 적당히 놀아라. 일본이 왜 코로나 적냐고? 처음 폭발적으로 늘고나서 일본인의 종특 일부의 장악세력과 미친놈을 제외하고는 복종과 남에게 피해 안주는 삶이 몸에 베여 있기때문이다. 국민 스스로 조심하면 코로나 금방 종식된다. 여기서 하나 물어보자 당신은 정부의 지침을 잘따르고 조심하였는가? 지금 바로 집 밖만 나가봐도.. 2021. 11. 25. 10월16일 자가격리 9일차 오늘로 드디어 자가격리 9일차 이다. 휴...3/4가 지나간것인가? 이젠 도저히 뭐 해 먹기도 귀찮고 해서 옥땡이는 보던중~~ 당일배송 할인쿠폰을 준다고 홈xx스 초밥을 저렴하게 팔더라구. 쌀은 쪽바리 쌀중 최고 품종이라는 고시히까리 근데 후기를 보니 반반이다. 좋타- 아니다. 당연히 알고 있지. 마트 저렴이 초밥. 그래도 시켜 본다. 라고 생각했던게 어젯밤이었다. 배송이 11시에서 3시 사이를 고르고 집에서 제일 가까운 동래점에서 배달이 온다고 하였다. 어쩜~ 12시가 되니 집앞에 뭔가 놓는 소리가 나고~ 문자가 온다!! 도착했다고 !! 오예 원래 11990원 + 배송비 해서 14990원인 상품인데. 30피스에 15000원이면 개당 500원 꼴. 그래도 나쁘지 않타고 본다. 요즘의 갓파스시 수준? 근데.. 2021. 10. 17. 10월9일 자가격리 2일차 오늘은 10월9일 자가격리 2일차 일단 어제 한 코로나 검사에선 우리가족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그나마 천만다행이다 아직은 별 생각없는 2호.. 일단 나도 심심해서 . 그저께 구매한 그늘막 텐트를 펴 보기로 하였다. 그렇게 크지 않고 무겁지도 않은 아담한 사이즈~~ 본 상품은 알뜨리 원터치 그늘막 텐트다. 봉지 까고 대~~ 에충 놔둔다. 워....내가 키가 작나?? 불량인가? 안된다.ㅡㅜ 혼자 30분을 낑낑대었다. 혹시나 해서 . 줄로 폴 하나를 묶어서 당겨주고 시도하니 한방에 ok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집이 좁은게 아니다. 텐트가 어마어마하게 큰거다. 안에 10명은 빙 ~ 둘러앉아서 놀수 있을 크기다. 와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딸이 신나하고 있다. 매트 한번 깔아보자고 하니.. 2021.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