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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자가격리 끝나서 나는 떠났다. 4
앞선 포스팅에서 욕지도 가는 배 타기, 펠리컨 바위, 숙소 등에 대해서 소개했지요? 글이~ 참~~ 지루하고 길게 느껴지시겠지만, 현장의 생동감을 위해서 좀 늘였습니다^6 4편 시작합니다. 같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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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편에 이어서
새에덴동산에 큰 실망을 하고 ~~
나오는 길에 있던
몽돌게해변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잠시 힐링을 하고 다시 발길을 옮깁니다
어차피 이제 배터는 일만 남았으니~
바다를 오른 쪽에 기고 돌기로 합니다
모노레일은 이번 여행에서 빠져 있어서(애들과 오면 타려고) 사진도 안찍었습니다 ㅋ
어제 팰리컨 바위 가면서 들르지 않은 출렁다리 한번 가 보고자~ 그 앞에 차를 주차하는데
아까 만났던 자전거족이 있는겁니다.
아놔....그래서 옆으로 눈을 돌리니~ 언덕위에 카페가 있는것 아니겠어요?
사람들도 걸어 내려오고
가까이 갈수록.........음?? 이거 뭐지 ㅡ.,ㅡ 이상한데.
가까이 가니 커피 마시던 아저씨가. 여기는 카페아니고 집이다.
옆으로 돌아가서 구경하세요~~ 하고 친절히 말해 주십니다 ㅡ.ㅡ ㅋ ㅋ헐 죄송해요
알려준 길로 들어가니
숲이 나옵니다
살짝 무서워요
재생 수00
자막
화질 선택 옵션자동
접기/펴기
욕지 거래강정 영상보다 실제로 보시면 10배 더 아름다움.
고래가 물을 뿝는 이미지 라고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길따가 계~~속 가면 어제 갔던 팰리컨 바위가 나온다고 하는데
숲길따가 가다 간간히 뚫린 나무 사이로 보이는 바다 절경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파노라마로 찍어 보았습니다.
이쁜 경치를 뒤로 하고 다시 돌아 나와서~
출렁다리로 갑니다
저~~아래 바다도 너무 이쁜데 쓰레기도 너~~~~어무많네요~~관리좀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
다시 내려와서~~ 자~ 여기서 고메원 가지 1분거립니다!!
어제는 실패 오늘은 재도전
줄이 어마어마합니다
가격은 1박스6개 15000원
하나에 2500
너무 사악한 가격
가게 옆으로 섬 풍병보며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건 좋아요~
2개 특템 !!
살짝 한번 더 튀겨서 주니
너무달지도 않고 딱 좋아요
도넛을 다 먹고~~
다시 섬을 좌측에 끼고 돌기 시작합니다.
가다보면 노적 해변이라고 나오는데 ㅡ. ㅋ 절대 가지 마세요
초 급 경사 입니다. 무서웠어요
계속 진행하다보면 길없음 간판도 나오고
네비게이션에도 길이 없다고 나오는데 실은 있어요
워낙에 외진곳이도 암것도 없어요~
차박하는 분도한분 계시더라구요
화장실만 해결되면 정말 조용한 곳에서
저기 멀이 연화도도 보입니다.
해안따라 돌다 만난 등배 방파제
또 이런거 좋아 합니다
해녀분이 물질을 하고 계시네요
반대편 등대가 노랑인데 너무 이뻐서 한컷 찍어 봤어요
고기가 엄청 많아요 ㅡ.ㅡ 작지만 ㅋ
오늘은 여기까지
요약하자면
1. 고메원 도넛은 뱃속 상황에 따라 맛이 변한다
2. 고래강정 입구의 집은 카페가 아니다
3. 고래강정 지나서 계속가다보면 절경이 펼처진다
4. 노적해변으로는 가지 말자
5. 지도에는 없어도 일주도로는 있다
끝~
#고메원 #욕지도고메원성공 #고메도넛맛 #출렁다리 #고래강정 #해안일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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