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근대어촌 자부마을
모두가 알고 있었나봐요. 관광객이 울뿐 ㅡ.ㅡ ㅋ
암튼 2탄에 이어서.
펠리컨바위로 향합니다.
네비에는 고메원을 치면 됩니다.
7분이라곤 되어 있지만 더 걸려요~^^
고메원 도넛.
뭐지? 유명하답니다.
근데 오후 2시인데.ㅜ 다 소진.
어쩔수 없지 넌 다시~~
여기로 오는길에도 출렁다리가 있었지만. 뭔가 허접해 보여서 패스
고메원 맞은편으로 이런 길이 있다
내려가네...나는 내려가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왜냐면 다시올라와야 하기 때문이죠
내려가는길은 야자매트가 깔려 있고~~ 억새도 있고 그래요.
근데 무덤이 많아요.
내려가다 보며~ 이제 좌측으로 꺽습니다.
오~ 저기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안전수칙이 있네요~ 이런 다리가 동시에 350명이나 수용가능하다니 놀랍습니다.
다시 중간에서 본 바위 틈 절벽
저기 쓰레기좀 누가 안치워주나.
바다생물 뱃속의 미세플라스틱의 주범!! 양식장 스티로폼!!!!!
대통령님 장관님 국회의원님 여기 한번 와서 보이소~!
크게 무섭진 않은데, 사진을 찍으려니 사람들이 자꾸 와서 많이는 못 찍었어요
요기가 펠리컨바위
왜 펠리컨인지는
뭐라더라..둥지위로 머리내민 이라는데
우리나라에 멋진 새 많은데 하필 펠리컨 바위라니........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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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기 아래 바다 보이세요?
수십미터 아래인데도 바닷속 바위가 다 보일정도로 물이 맑습니다~~
장비만 있다면 풍덩 하고싶을 정도에요!
여기 보고~ 오후에 급하게 노트북으로 할 일이 있어서
일단 숙소로 체크인하러 가기로 합니다.
근데 제가 앞에서 말했죠? 내려가면 올라간다고ㅡ.ㅡ 힘드네요 `
우리가 잡은 숙소는 욕지도 아이리스펜션이라는 곳인데
여기예약하면 욕지여객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 왔던길을 돌아 가는데
절대
네이버 지도 상의 12분 아닙니다.
도로가 좁고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찾아가기는 어렵지만 각각 아담한 개별동으로 되어 있고 깔끔해요
체크인전에 꼼꼼한 사장님의 설명을 꼭 듣고 입실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단 후드는 없어서 연기나는음식은 밖에 준비되어 있는 야외 주방에서 요리해야 합니다.
제옷 입니다. ㅋ 장농열어서 나온거 아니에요
욕지도 아이리스펜션 창밖뷰
창밖뷰입니다~ 좋죠?
뭔가 새거같기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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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도 뽀송뽀송~~ 장농을 여니~ 엄청난 향기가 ~~
크게 나무랄건 없었어요~
욕실도 엄청커요~ 예전에 거제도자연휴양림갔을대는 욕실이 음청 작았거든요 ㅋ
그럼 3편도 끝
정리 하자면
1. 계회적으로 움직이자
2. 고메원 도넛은 빨리 매진된다.
3. 내려가는 길은 다시 올라와야한다
4. 바다뷰 펜션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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