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97, 2호] 11개월 아기는 발달

안녕하세요. 육대디 입니다. 오늘부터 티스토리 시작하게 되었네요~

이쁘게 봐주세요~

 

 

 

저희집 2호는요. 오늘로 D+297, 즉 10개 월지나 11개월 들어갈랑 말랑한 아기입니다. 너무나도 귀여운 우리 아이 어떻게 크고 있는지, 잘 크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0개월 아기는

 

 

 

 

네이버 육아 발췌

 

 

11개월 아기는

 

네이버 육아 발췌

음...많은 것을 할 줄 아는군요.

 

근데 육대디네 2호는 

 

아빠빠 빠빠  엄마~ 를 잘하고. 우와 꺄하, 푸르르르 를 말합니다. 가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막 합니다.

 

육 대디네 2호는 좀 통실통실해서.. 발달검사에서 상위 1~3%를 받아 왔어요.

 

아직 기지를 못해요, 대신 옆구르기 엉덩이 밀기로 여기저기 막 다녀요. 신기하리만큼 빠르게 이동해요.

 

육대디네 2호는  혼자서도 잘 놀고, 필요한 게 있으면 고함을 지르고, 사람을 불러요.

엄마가 어디가면 어~ 어! 하고 손도 흔들어 주고~ 아빠가 아기띠를 매고 오면 이리오라고 불러요.

 

 

 

그리고 1호(오빠)를 너~~무나 좋아해서 계속 달라 붙는데 오빠는 좋아하진 않아요~

 

 

 

 

 

수박을 내놔라

 

 

 

 

 

 

 

 

이정도야 껌이지

 

엄청 시크하고 목적의식을 가지면 실천에 옮기는 아기 랍니다.

 

 

 

 

 

여러분의 11개월 아기는 어떠한가요? 저희 아기 

 

 

 

잘크고 있겠지요? 

 

2호지만 여전히 모르는것 투성이 아빠 육아는 쉽지 않아요~~

 

여기까지 첫번째 티스토리 포스팅 육대디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