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동백전 캐쉬백이 다시 10%로?

 

안녕하세요~~ 육대디입니다.

오늘은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에 대해서 말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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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은 초기에 10% 100만까지 캐쉬백이라는 어마어마한 완장을 차고 등장하였습니다.

 

즉 부산지역 대부분 영업소에서 100만원 사용시 캐쉬백으로 10만원이 지급되는 것 입니다.

 

 

이 얼마나 대단한 혜택인가요?

 

 

 

 

그러나 부산지역화폐 동백전은 4월말 캐쉬백 요율 조정으로 50만원 까지만 6%라는 어깨가 쪼그라들었습니다. 이유인즉은 예산의 고갈이라고 합니다. 혜택이 좋으니 많이 쓰고, 소문나서 더써서 그렇타는 거지요.

 

100만원 은행에 넣어놔 보세요 한달에 10만원이 돌아오나~ ㅋ 어차피 돈은 써야하는거고, 그럼 가장많은 혜택을 주는 동백전으로 갈 수밖에 없었는데 이혜택이 쪼그라들었으니~~~

 

 

 

 

 

 

사용금액도 초반 과 대비해서 반토막이 나서 지역화폐 동백전의 영속성 마저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시과 지역사회단체가 머리를 맞댄결과 단순히 캐쉬백 인센티브에만 의존한 동백전은 이미 실패한 사업이며, 지속적으로 가져가기 위해서, 프로모션과 새로운 혜택을 추가하기로 합의하고, 이것저것 변화를 시도 하고 있으며

 

그래서 7월1일부터 일단 10만원가진 10%, 이후 50만원까지는 5%의 캐쉬백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는 아래 테이블을 보면 잘 알수 있는데

 

 

 

 

 

이미 100만원에 10만원이라는 꿀물을 맛본 부산 소비자들이 저 표를 보고 다시금 동백전으로 돌아 올까요?

 

관의 현명한 결정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일단 요율이 주 사용 영역에서조금이라도 변경된건 칭찬합니다.

 

 

 

여기까지 육대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