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여긴 꼭 가야 해 - 울산 세대공감창의놀이터

지난 주말 울산 북구의 세대공감 창의놀이터를 다녀왔습니다.

 

 

 

 

 

부산 금정구청 기준 1시간 10분 안으로 갈수 있는데

이건 차 가 안 막힐 때. 그리고 길을 잘 찾았을 때입니다.​

고속화국도로로 울산까지 가서 문수경기장을 지나서​

공원묘지에서 새로 생긴 도로로 빠지면 시내 통과하지 않고 슝슝슝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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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사전에 예약을 했습니다.​

6세 이하를 위한 나무놀이터도 있고, 큰아이들을 위한 그물놀이터가 있는데​

그물놀이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1층을 아우르는 거대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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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내려서 본 건물 정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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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기 놀이터가 있는데 아주 특색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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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각도 보이시나요?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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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지하층에는 광장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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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타이어 기차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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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다 되어서~

2호는 나무놀이터로​

1호는 그물놀이터로 갑니다.​

나무놀이터는 꼭 부모와 동반을 해야 하고, 그물놀이터는 아이 혼자 노는 곳입니다.​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고 알려 드렸는데. 15분 지난 시점에 결원이 발생하면 현장에서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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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어마어마하죠? 놀이에 앞서 아이들이 앉아서 사전교육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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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층에선 부모 대기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유리에는 명언이 있는데 제법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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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에서 그물을 타고 지상층 부모 대기석 입구까지 올 수 있습니다.​

안에는 선생님과 자원봉사 도우미들이 아이들을 따라다녀서 크게 걱정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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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 너무 좋아합니다.​

​브로슈어입니다.~

한번 확대해서 잘 보셔요

​모든 놀이를 마치고

2층에 올라와서 사진도 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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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너무 신나게 놀았는지 아이들이 배를 고파하는데~​

진자 부산까지 네비대로만 간다면 딱히 먹을 곳이 나오지 않아서​

도중에 울산대 앞 KFC에서 이것저것 사다가 먹였습니다.

​우리 아이는​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날을 잡아서 가보려고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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