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가 뭔가..최근 살이 찐듯이 나가질 않는다.
육대디의 주행조건은 참으로 가혹합니다.
예열없이 1킬로 주행
2킬로 주행 또 3킬로 주행, 뭐. .시내 주행이라기 보다 그냥 초단타인데..
이럴거면 그냥 경차나 살걸 그랬나? 싶지만.. 장거리도 한달에 한번 가니까 ^^
아무튼 이것 저것 알아 보고 .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있는데 그중 먼저 한것이
엔진오일 양 체크
6년, 6만킬로 밖에 타지 않았지만. 극한의 초단거리 주행은 차에 안좋은 영향을 줄거라 생각하여
오일체크는 해보았고
F보다 많이 넘더군요.
과주입인이 유입인지알수는 없지만...딱 저시기의 현대차 디젤 모델들이 알게 모르게 저런 증가가 발생합니다.
감보소다는 낫습니다.
결론은. 일단 빼보자
준비물
깨끗히 세체한 가그린통
다이소 샴프리필통1000원
다이소 어항호수 2000원
리필통 호스와 어항호스 직경이 미세하게 차이나
전기테이프로 공차상쇄
호수길이를 오일체크기보다 조금길게 자르고
첨에 500 만 빼봤는데
그래도 에프
그래서. 1리터 빼고 호스빼고.
체커 넣고
엔진 공회전 30초
게이지 중간보다 조금 높네요
오케이!
정리하고
나중에 주행해볼일만 남았습니다.
생각해봤는데 폐유는 오일교체하러 가기전
다시 부어버리면 되지않을까합니다.
그럼.잘 달려보고 후기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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