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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과 외식

[즐거웠던 .ㅡㅜ 기억] 기장 벌떡낙지

by 육대디 2021. 10. 10.

 

기장벌떡낙지를 다녀왔습니다

 

정관 지나서 사이먼 아울렛 근처 볼일 보러 갔다가~`

 

 

밥먹자는 안주인의 요청에~

 

 

네이버를 검색해서 나온 벌떡 낙지.

 

간판이좀 거시기 합니다.

 

 

 

 

주차장은 넓고 안으로 들어가니 , 어~~ 깔끔합니다

 

 

 

 

 

 

 

볶음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채소는 직접 밭에서 키운다고 합니다.

 

 

 

 

반찬이 하나하나 다 정갈하고 맛났습니다.

 

내공이 보입니다.

 

 

 

저 채소가 직접 키운건데 군데군데 벌레 먹은 흔적도 있더라구요

약을 적게 친다는 거지요~(아예 안치시거나)

 

 

 

 

 

사진을 잘 포착 못했는데~~ 불쑈가 어마어마 합니다.

 

식전~ 침흘리게 하는 부분입니다.

 

 

 

 

컵도 너무 이뻣구요~~ 물도 그냥 보리가차 아닌 맛나고 구수한 차 입니다

 

 

 

 

드디어 점심특선 쭈꾸미 볶음2인분이 나오고~

 

 

 

 

 

나물 얹어서 밥 슥삭슥삭

 

 

반찬도 두번 더 직접 리필하고~~ 싹다 먹었습니다

 

맛났습니다

 

 

 

영업시간은 낮11시부터 오후 7시

 

쉬는 날없이 월요일만 2시까지 라는데 대단하네요

 

위치는 저긴데

 

사이먼 쪽에거 가려면 네비가 거의 2킬로 가서 유턴하라고 해요

 

 

 

뻘떡낙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기장대로 1633-3

 

 

 

그래서~~ 길좀 아신다는 분은. 우측 장안쪽으로 들어갔다가 쑉~ 나오시면 됩니다.

 

P턴이죠

 

 

그럼 즐거웠던 마지막 점심...ㅡㅜ 벌떡낙지 후기 끝~~

(왜 마지막인지 다음 글에)

 

 

글은 10월 10일 적지만...10월8일 점심이었습니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