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반다찌1 욕지도 그리고 통영 반다찌. 고등어 김밥을 먹으면서 50분 가량 바다를 달려서 다시 통영 중화항으로 달려왔습니다. 이때 시간이 대략 오후5시 24분 진주로 가야할 일정이 있어서~`^^ 그래도 통영 반다찌 한번 먹고 가자 싶어서 아하하 통영 반다찌 칭구 마이뭇다 또? 마 묵자 아는분은 아시겠지만 다찌 반다찌. 일본식 이름인데 한국식으로 부르자면 선술집 이라고 해야 할가나요? 원래 기본 상차림에 술한병을 시킬대마다 안주가 추가 되는 시스템 이지만 단가를 높게 받고 술을 추가로 더 시키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구성된 메뉴가 나오는게 반다찌 입니다. 가격에 따라서 생물의 나오는 정도가 다릅니다. 저희가 간곳은 통영 친구 반다찌 상차림 1인 ₩ 15000 요런 느낌의 깔끔한 가게 입니다. 근처에 더 비싸고 인기도 높은 다찌집이 있지만 이미 배에.. 2021.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