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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역사여행 1일차 세종대왕릉 방문기 2탄

by 육대디 2021. 5. 12.

육대디 아들은 역사에 관심이 많아요.

 

관련서적도 많이 보고 질문도 많이 해요.

 

부모입장에서 국영수체육예능을 잘하면 더 좋겠지만.

 

1호가 대한민국의 역사를 더 좋아하는데 응원해 줘야겠지요

 

 

 


 

 

 

드디어 홍살문이 보이고~

 

 

 

홍상문 앞에는 꼭 물이 있어야 한다고 해요

 

 

 

 

 

좌우로 소나무가 멋지다.

 

슬프게도 이 소나무 등은

 

박정희 전대통령시대 재 단장 한 것이라고 한다.

 

 

 

 

 

 

 

 

 

 

 

 

재단의 모습. 적잔은 사람들이 관광을 왔더라구요 날씨도 좋고

 

유모차는 진입 불가-그게 당연한듯

 

옆으로 관리건물이 보이네요

 

 

 

 

제단, 왕릉, 관리소를 파노라마로 찍어 봤어요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

 

제단 지붕을 받치는 제일 아래 받침돌형상이 제각각 인거에요~

 

그래서 거기 상주하시는 관리 공무원??? 님께 물어 봤지요.

 

 

 

 

 

 

 

 

이분이십니다.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심.

 

조선시대 양식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기존 형태를 살리려하지 억지로 가공하지 않은 게 특징이라고합니다.

 

 

 

 

 

 

 

세종대왕릉을 뒤로 하고 .

 

 

 

세종대왕릉 바라보고 우측의 효종대왕릉으로 이동합니다.

 

간단히 갈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언덕넘고 내려가서 효종대왕릉 도착- 2호의 투정으로 안에는 들어가지 못 했어요

 

멀리서라도 한컷~

 

 

 

 

 

 

와..완전 속은거...

 

효종대왕릉에서 주차장까지 200미터라더니 그건 효종대왕릉 주차장이었습니다.

 

우리차가 있는 세종대왕릉주차장가진 다시 1킬로를 가야했습니다.

 

 

 

후덜덜덜

 

 

 

 

제실도 구경하고 

 

 

 

 

 

으악 멧돼지 주의.ㅡㅜ 

 

 

무서웠습니다. 

 

 

 

 

이게 무슨 식물인지 영화에서나보던 거대 고사리 같은 풀도 있더군요.

 

 

 

여주 세종대왕릉 탐방을 마치고 

 

숙소에 짐을 풀고 다시 식사를 하러 나왔습니다.

 

 

네비찍고도 지나쳐서 다시 돌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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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돈카츠 집  승우 입니다.

 

설명없이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거의 마감전에 가서 몇가지 메뉴는 안되고~~ 되는걸로 골랐습니다.

 

에비카츠  점수 75점 습식빵가루 인듯한데. 기름을 다소 많이 머금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맛 있습니다.

 

 

 

 

 

사케동- 연어덮밥  85점 

 

 

 

 

 

 

로스카츠 - 95점 

 

 

와사비가 일품이고.

 

진짜녹아내리는 맛.

 

5점깐 이유는...양이 작아서???

 

 

 

 

 

특별한 가위 입니다.

 

 

 

자 한입씩 드셔 보세요~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

 

다시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여긴 썬밸리라는 곳인데~~~

 

수압하나는 짱입니다.

 

 

휘유~쓰다보니 너무길어 졌네요~`

 

그럼 1일차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