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대딥니다
더추워지기 전에 초등학생 아이의 머리를 넓혀주고자 떠납니다
어디로?
첫 시작은 진영 입니다.
집에서 진영역 철도박물관으로 향합니다.
이곳은 구역인 진영역을 박물관으로 개조한 곳으로 정말 작아요 ㅡ.ㅡ
두번이나 어택했지만 코로나로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아예 안들어 갔었는데
이번에 위드 코로나 되면서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죠.
진영역철도박물관 055-344-0799
운영시간 9:00~18:00 (입장 마감 17:30) 공휴일 휴무
다시한번 말하지만 정말 작아요
대신 주변에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데 일단 진영 역사 공원이엄청 크기도 하고~
성냥박물관도 있고
성냥박물관 앞엔 가을 사진 찍기 참~ 좋구요
기차고 있고
커피 파는 카페 있는데, 종업원분 손이 조금 느리고 주문이 밀리면 주문을 잘 안받아요
구조적으로 좁은 기차안이다보니 수용인원이 적구요~
근데 기다렸다가 마시는데...가격대비 맛은 아~~~주 좋아요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2호 때문에 테이크 아웃을 택했습니다.
벌꿀 라떼 인데 정말 맛있네요~^^
놀이터도 있습니다.
그데 진영역에서 발견한 가야땅따먹기 스탬프 투어!!!!
덕분에 여행이 조금 길어 졌습니다.
몇몇 여행지 인증을 하면(도장, 사진) 해당 갯수에 맞제 상품을 주는데 김해시민은 안되더라구요 (저는 부산이라 ok)
그래서 추가로 들른곳은 김해클레이아크미술관입니다.
입장료는 내지만 충분히 그 가치를 합니다. 꼭한번 가보시길^^
배가 고파서 김해 시내로 들어와서(어차피 상품 받으려면 김해시내 종합안내소로 가야해요)
김해로 가는데 네비가 새로 생긴길을 인식못해서조금 혼란스러웠어요
근데 신호등 위 저 전선 뭉치 무엇?
이렇게 밖에 할수 없었나요?
좀 겁납니다. 떨어질까봐
김해 효돈까시를 찾아 왔습니다.
효돈까스의 장점은 먼저 넓은 주차공간이죠!!!
건물뒷편 주차장 커요~
메뉴판이 너덜너덜 하죠? 그만큼 손님이 많타는것
깔끔하게 물은 pt병에 든걸줍니다....쓰래기는 발생하겠지만. 애매하네요 ㅋ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돈까스 크기가 어마어마하죠~
김해 효돈까스
요렇게 해서 가격은 34600
싸진 않지만 그렇타고 비싸다고 하기에도 ~^^
맛은 보통 이상은 합니다.
양은 진자 제법 많았습니다.
한창 걷다가 와서 더 잘 들어가는 식사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이제 사진이 없네요
김해 종합 안내소를 들러서 티스픈세트를 받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점심때쯤 출발해서 정말 알차게~ 잘 보냈습니다~
^^
진영역 철도박물관- 김해클레이아크-김해효돈까스-김해종합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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