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대딥니다.
나참..이런일은 처음이네요
타이어 공기압력 실종사건
몇일전 쌀을 좀 실어 옮겼습니다. 이때 울산 공단로를 좀 주행했지요.
다음날 아침 시동을 켜고 주행을 하는데~
경고가 뜹니다.
이런적은 처음이라 당황하였지만.
바로 근처 마트의 정비소에서 공기압 보충을 합니다.
뭐지????
일단 채워놓고 주행하니~ 뭐 문제 없어 보입니다.
너무 무거운걸 실었나?
하루가 지났습니다.
음. 1정도 빠졌지만 뭐 걱정할 바는 아닙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부산으로 가는데
아 이거 어쩌지.
일단 고속도로 휴게소에 간혹 셀프 공기 주입기가 있다하여 검색해 봅니다.
APP 고속도로 휴게시설 - 별루
네이버 지식인에서
■경부선 부산방향 셀프정비소가 있는 휴게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만남의광장, 기흥, 망향, 천안호두, 옥산, 죽암, 옥천, 금강, 황간, 추풍령, 김천, 칠곡, 평사, 경주, 통도사
※셀프정비소에 타이어 공기압 체크/공기주입이 가능한지 유무는 해당 휴게소로 문의해 주시면 됩니다.
이라는 답을 얻었지만.~~
마침 다른 블로그에 hi-쉼마루라는 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검색해보니
고속도로 휴게시설이라는 어플로 바뀐것 같습니다.
근데 바뀐 어플에서는 아무리 찾아도 정보가 나오지 않고 전화를 하게 전화번호 연결만 있습니다.
아마. 관리 하는 쪽에서 어플로 하면 힘드니
전화로 대체한듯합니다(주유소에서 관리) 뭐 이런게 다 있을까요?
어플을 하지를 말든가
hi-쉼마루 app - 서비스안함
고속도로휴게시설 app -안알려줌
휴게휴게 app- 안알려줌 정보적음
휴플- 안알려줌 정보적음
통도사 pc홈페이지 -먹통
맘에 드는것이 하나도 없다
21세기 메타버스 시대에 이게 뭐냐 ㅡ,ㅡ
아나
이건 반성해야 한다
암튼 지식에서 찾아서 셀프정비코너를 찾아 갔습니다.
다행히 자동 타이어공기주입기가 있고~~
나말고 다른차량도 공기 주입하러 왔네요~ 휴
일단 40psi가지 채우고 귀가 성공
다시 저압경보- 보험사를 부르자
다음날 아침 -
또 .......
이쯤~ 되면 피스 박혔다고 생각해야 정상.
가입한 보험사 call!!!
10분안에 오심
파스발견
두둥
나쁜 녀석 입니다.
4쪽다 맞추어 주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