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발 부산-진주 당일여행 feat 빠른발걸음
LH주택전시관 관람을 마치고~
차안에서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먹었어요
외식을 할 수도 있지만 코로나는 항상 조심해야 하니^^
그다음 이동 장소는 진주성과 진주박물관!
진주성에서는 2호를 안고 다녀야 해서 사진이 많이 없어요
지금 진주성 앞 공영주차장이 공사 및 유적발굴작업으로 ~
좀더 벗어난 곳에 해야 하는데
근처 진주시 청소년수련관이 무료주차를 할수 있을 것으로보이나~ 하늘의 별따기죠
저희도 몇번이나 어택했다가 포기하고 ~
(공북문 쪽에 공영이 있으나 바로 인접이라 더 어려울 것 같아)
청소년수련관 근처 노상 공영을 이용하였다 이것도 저렴해여
주차를 하고 진주성에 입장료는 내고 입장
촉성루 가는길 , 논개바위 가는길
애기를 암고 있어서 무서워서 내려가진 않았는데 좀 조심해야 할것 같더라구요
위에서 바라본 풍경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마친 큰 행사를 하고 있어~ 구경도 하고 소정의 사은품도 받았습니다.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진주 박물관~ 지금은 화력조선 기획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박물관이라 내부 사진은 자제하였습니다.
잘 보고
잘보고 나오는데 진주명물이라는 (왜 명물인지 모르겠지만) 운석빵이 있었는데, 사려고 하니 포장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해서 패스
위에서 언급한 공북문쪽 공영주차장입니다. 자리가 없네요~
15분을 달려서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을 왔습니다
예약제로 운영되고 한회차당 출입인원이 적으니 사전 확인잘 하고 예약하고 가셔야 합니다.
주차공간이 많이 적은데,
앞쪽에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서 부지를 준비 했으나 주변 주민들이 반대한다나 뭐라나
저도 어쩔수 없이 노상주차하였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 진자 알에 알차게 잘되어 있어요 !! 꼭 한번 추천합니다.
1시간의 관람을 마치고 나오려는데 오던길에 보았던 진주운동장에서 국화전시회를 해서 잠시 보고~
식사를 위해서 여기저기 찾아 갔으나
휴일이거나.ㅡㅜ 문닫았거나 해서 간단하게 진주에서 유명한 문토스트에서 토스트를 샀어요
그리고 부산으로 내려오게 되는데
하행선 야간운전이니만큼, 휴게소에서 한번 쉬는데
이게 뭐야!!1
상행성 진영휴게소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아주 넓고 뭐가 많아요
그리고 바로 입구 쪽에는 흔히 우리가 아는 일반 휴게소 메뉴가 있고
삥 둘러서 옆으로 오면 자기 상호를 걸고 영업을 하는데 그맛이 보통은 넘어요
실내 정원도 있고
저희는 육첩반상의 갈비탕과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볶음밥!!
둘다 맛났습니다.
또 반대쪽으로 가면 간식 코너인데
풍미당이라는 곳 꽈베기가 맛나보여서 한박스 사려는데 지금 다 나가고 모지라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더 서비스 주는 조건으로 한박스 사서 먹었는데
배부른상태에서 먹었는데도 참 맛났어요~
다음에 한번 더 간다해도 제 픽은 풍미당~~
이렇게 당일치기 여행이 끝났는데
우리가 코스를 lh-진주성-익룡으로 갔는데, 실은 이건 좋지 않은 동선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