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대딥니다.
약 5년 동안 모은 동전 오늘 드디어 텁니다.
먼저 작은 젓병 저급통 부터 열고~~~
돈전을 분류 합니다.
10원, 50원, 100원, 500원,
이제 흰돼지 배를 갈라봅니다.~ 먼저 세종대왕이 보여서~ 기분이 좋군요
탈탈탈탈~~ 일단 한번 털고 분류 합니다.
방해하는 손 ㅡㅜ
잘려진 1천원 짜리도 발견되었습니다.
다행히 ~~~ ㅋ 남은 절반이 나왔습니다, 테이프로 붙여주었습니다.
제법 되네요~~
이제 동전을 세어 갑니다.
줄을 잘~~ 세워주는게 나중에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분류 후
집근처 KB 국민은행에 가서 환전했습니다.
아! 가실때, 다 분류 하시는건 맞는데
추가로 10원짜리는 구주와 신주(큰것, 작은것) 을 둘다 분류 해주어야 합니다.
라고 직원분이 친절히 알려 주십니다.
100원 짜리 얼마
500원 짜리 얼마 이렇게 세어저 적어 갔는데~~
전부~~~금액이 다 맞더라구요
그래서 제 KB 계좌로 입금받고 홀가분하게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휴~~~
다시 돈전 모아야겠습니다.
'집밥과 외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얼 대로 두 번은 가고 싶지 않습니다. (0) | 2021.05.13 |
---|---|
어머 여긴한번더! 센텀바지락칼국수 (0) | 2021.04.12 |
1호와 함께 동네 나들이 feat 춘하추동 칼국수-부산대 (0) | 2020.09.14 |
송정 맛집 흑송 다녀왔어요. 근데. (0) | 2020.08.16 |
부산 금정구 오, 유미당 (0) | 2020.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