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대디 집에는 건조기가 있어요~
약 5년전 많은 고민 끝에 일본 린나이 가스식 건조기를 설치하였습니다.
당시에 국산은 전기 건조기가 주 생산품이 었는데.
후기를 보니 건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여 속도빠른 가스 건조기를 선택하였습니다.
린나이가스보일러 먼지걸음망입니다.
좌측이 기존 RD-61S
우측이 새로나온 RDT-62-RKS/W 대략60만원돈이네요
뭐가 달라진거지?
막간을 이용해서 가스식과 전기식건조기를 비교해보자면
가스식은
옷감손상이 조금, 설치의 제약
(가스배관, 배출배관필요), 작은 용량(5kg)
하지만 빠른(40~1시간) 이내 뽀송뽀송건조가능
출처 입력
전기식은
옷감손상이 거의없고, 설치도 자유롭고, 가스배관 배출배관도 필요 없고 용량도 최대 14kg까지 !!!
그러나....엄청느린 속도(최대 2시간)
출처 입력
이런 큰 차이가 있습니다.
고르는건 개취니~^^ 잘선택하시길 바래요
암튼 잘쓰고 있었는데
근데 어느날 갑자기 . 기기기기기기긱 하는 심각한 소리가 나요.ㅡㅜ
설치한 곳으로 전화를 하니 ~~ 린나이 AS에 접수를 해 주셨어요.
카톡으로 AS접수완료 메시지도 오고~`
엔지니어님이 전화가 와서 소리를 들려달라고해서~~ 들려 드렸더니.
팬 이나 벨트 문제다. 부품을 구해서 오겠다고 했어요
지난주 목요일 전화를 했고~ 이제 오늘(수요일) 드디어 기사님연락이 왔어요.
뭔가 베터랑 같은 느낌 !
설명도 상세히 잘 해 주시고
먼저 연통을 빼고
건조기를 살살 돌려서 뒤를 뜯으십니다.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ㅋ
다행히도 !!!
벨트의 파손(늘어남)으로 인한 이탈이었어요~~~~
빨래 너무 많이 넣지 마시라..뜨끔했습니다. ㅋㅋㅋㅋ
이부위가 늘어나 있었고~~
이것 덕분에 그 . 밸트가 원래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고 이탈 되어 버린거죠.
인터넷에서 찾아 보니 린나이가스건조기 ~~굉음 증상이 팬 교체 라면서 대략 7~8만원이라고 찾아 봤던지라~`
오예~~ 밸트면 얼마 안나오겠다 싶었는데.
53000원 나왔습니다.
출장비, 수리비, 부품비가 따로따로 있다고 합니다. 카드로 처리했구요
암튼 여차저차해서 잘~~ 고치고~
오늘 빨래를 3번이나 했네요~
주말에 애들 할머니집에 가서 삼성 그랑데전기건조기로 1시간 50분을 돌렸지만
뭔가 시원시원하지 않게 말라서~~
역시 나는 가스식이 맞구나 ~~ 싶은 하루였습니다.
그럼
린나이 가스식 빨래건조기~~ 수리 후기는 이만 끝 ㅋ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9일 자가격리 2일차 (0) | 2021.10.11 |
---|---|
10월8일 난리 났다 난리 이런 열여덜개 같은....! (0) | 2021.10.10 |
7월8일 오늘의 점심 (0) | 2021.07.08 |
부산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0) | 2020.07.07 |
지역화폐 동백전 캐쉬백이 다시 10%로? (0) | 2020.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