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랜만의 접속입니다.
내가 밀고 있던 앱테크 퀴즈 정답 부분이 다 ~~ 검색이 안되게 되어 버려서....
손을 놓은지 몇달인지 모르겠네요
하아..
각설하고
곧 기념일이 다가온다? 여기 헤아릴이 어떨지 한번 고려해 보세요~~
오늘의 방문점은 프랑스 음식점 헤아릴입니다.
먼저 - 전화 예약주문만 받습니다.
와인과 식사를 오랜시간 즐기는 곳이라 그런지. 모든자리가 예약석인듯 하였습니다.
예약시간에 온 우리가 입장을 하고 다 먹고 나가는 동안 다른팀은 거의 나가지 않았는데
우리가 빨리 나간이유는 제일 아래에 있습니다.
먼저 헤아릴은 부산 동래구 중앙대로 1367번길 56-10 골목길 안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는 가계 앞에 골목에 2대 정도가능하지만 일몰 후 시간이라면 주차가 불가능 할것 같습니다.
네xx지도를 보고 잘 찾아 갔습니다.
여기가 로드뷰 상의 헤아릴입니다.
우측 담장안을 보면 엄청큰 멍멍이가 있는데 사진엔 없네요
식사를 하고 있으면 가끔 크게 멍 멍 짖는데. 그때마다 여자 직원분이 조용히~ 사인을 보냅니다.
입장을 하니 이미 4팀 정도가 식사를 하고 있었고.
이런 저런 음식을 주문하는데, 직원분이 보시기에 적을것 같다고하여 총 3개를 주문하였습니다.
가리비관조소테, 비프트립스튜 그리고 닭다리공퓌를 주문하였네요
동행인은 화이트와인도한잔하고
본인은...운전관계로 일곱개의별 사이다를 마셨습니다.
메뉴판도 한번 찍어 주고
가계는 이런 분위기에요.
주방에 멋진 주방장님이 계시고 , 와인을 담당하시는 직원분과, 서빙을 하시는 직원분이 계시는 듯 합니다.
- 닭다리콩퓌는 깔끔하게 부드러운 고기를 먹을수 있는 닭다리 요리입니다.
- 비프트립스튜는. 소고기 외에 내장이 들어가서 호불호가 있을것 같지만. 큰 부담 없이 먹었습니다.
- 가리비관자소태는 정말 부드럽고 버터향이 나는 관자와 함게 희안한 거품 소스가 있는데 먹으면서 . 오~~~이랬네요`
와인은 맛도, 향도 좋았고(9천원)
좋은데..
그리고. 그날은 내가 운이 없어서
뒷자리 남자 4명??이 포장마차 온듯이 큰소리로 말하고 와인한병더~ 와인한병더를 외치는데
여성2,남성1의 손님들이 점잔게 대화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었지만..
암튼. 손님이 좀 시끌벅쩍한건 이해하는데요
내가 운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좀 빨리 나온경향이 있습니다.
기념일을 맞이 하야~~ 즐겁게 식사해본 후기를 적었습니다.
기념일이라면 한번쯤 방문식당 후보군에 올릴만한 헤아릴을 추천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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